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(문단 편집) === [[원광대학교]] === * 원불교 재단 학교기 때문에 '원불교의 이해'가 필수과목이다. 해당 과목에는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오는데, 원불교의 교리에 대해 설명하라는 서술형 문제에 대해 어느 학생이 원불교의 상징이기도 한 큰 동그라미(즉 일원상)를 그리고 나갔다고 한다. 그리고 그 학생은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.[* 원불교의 동그라미(일원상)는 세상의 이치와 근본 진리를 상징하는 표현이므로, 모든 답이 그 안에 들어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. 물론 그 답안을 교수가 인정해주느냐는 둘째 문제지만...] * 모 교양 수업에서는 '''"조별과제 발표 수업 진행 과정에서 방법론적으로 가장 잘 된 평가를 받은 조의 이름은?"'''이라는 것이 객관식 시험 문항으로 나왔다. * 미적분 수업에서는 기말고사 보너스 문제로 황당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, 대표적으로 '''고양이를 그리시오'''가 있었다. 어느 해에는 딱 봐도 난해한 적분 문제가 나왔는데, 알고 보니 학기 마지막 수업 때 교수가 '''보너스 문제의 답은 1이다'''라고 귀띔을 해주고 나갔다. * 공과대학의 한 교수는 중간고사 후 대학 앞 호프집에서 생맥주로 현장 시험을 하였는데, '''앉은 자리에서''' 자신보다 생맥주를 많이 마시면 무조건 A+"라는 조건이었다. 생맥주를 그 교수보다 많이 먹은 사람은 있었지만 조건을 다시 말하지만 '''앉은 자리에서'''이다. 즉, 화장실을 가지 않고 먹어야 된다는 것이었는데, 담당교수는 앉은 자리에서 10,000 cc 이상의 생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고... 결국 A+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